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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필구로 열연한 김강훈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팬이라고 한다.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열연한 아역 배우 김강훈이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4’에는 김강훈을 비롯해 배우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이 출연한다.

ⓒ뉴스1

녹화에서 김강훈은 ”사귄지 22일 된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김강훈은 200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현재 11세다.

김강훈은 ”평소 레드벨벳 아이린을 좋아하는데, 여자친구가 아이린을 닮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달동안 짝사랑한 여자친구에게 고백하기까지의 과정을 전부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강훈은 MC 전현무와 조세호 등을 위해 ‘고백 방법‘, ‘바쁜 와중에도 오래 연애할 수 있었던 방법’ 등을 담은 연애 강의까지 진행했다.

한편 김강훈은 지난 2013년,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돌아와요 아저씨‘,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했으며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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