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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간 '향미' 손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아직도 사람들이 향미 말투 같다고 한다”

지난 21일 종영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 역으로 주목 받은 배우 손담비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코펜하겐은 극중 향미가 ‘십시일반으로 1억 모아 코펜하겐에 가겠다’고 말해온 인연이 있는 도시다.

 

손담비는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코펜하겐을 찾았다. 그는 앞서 드라마 종영과 맞물려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번 코펜하겐행에 대한 소감을 말한 바 있다.

″이번 작품은 빠져나오기 힘들 것 같다. 아직도 사람들이 향미 말투 같다고 한다. (웃음) 염색을 하면서 많이 떠나보내기는 했는데 여운이 오래 갈 것 같다. 다음주에 화보 촬영 때문에 코펜하겐을 간다. 향미가 그렇게 가고 싶어한 코펜하겐이다. (웃음) 그때 좀 향미를 떠나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1월 22일, 뉴스1)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인스타그램

아래는 손담비가 그동안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해온 ‘동백꽃 필 무렵’ 촬영 현장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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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덴마크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코펜하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