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또 나왔다. 양측은 이번에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OSEN은 단독으로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거주지 인근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등 ‘당당한 비밀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했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번에도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뉴스1에 따르면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우도환은 지난 2016년 영화 ‘인천상륙작전‘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나의 나라’ 등에 출연했다. 문가영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마녀보감‘,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