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교통사고 당한 진화가 보험사에 직접 전화를 해봤다 (영상)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중

'아내의 맛' 중에서
'아내의 맛' 중에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진화가 아내 함소원과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진화는 ‘아내에게 혼날까봐’ 우선 친구에게 먼저 연락했다. 보험 접수 과정에서 한국어나 절차가 어렵자 귀찮게 느끼기도 했다. 함께 있던 친구의 한국어 실력도 진화와 비슷했던 탓에 결국 보험 접수는 실패했다.

나중에야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함소원에 진화는 사고가 난 경위를 설명했고, 누워있는 모습을 본 함소원은 펑펑 울었다. 이후 화를 내기도 하고, 보험 접수를 처리하며 뒷일들을 수습했다.

”진화를 잘 부탁한다”는, 진화의 어머니 ‘마마’와 통화하는 장면도 등장했다.

아래에서 방송 영상들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함소원 #진화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