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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17시 46분 KST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 거론 가수들에 맞대응한다 [공식입장]

그가 제기한 의혹에 언급된 가수들은 박경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뉴스1
그룹 블락비 박경

그룹 블락비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 과정에서 실명을 거론했던 가수들의 법적 대응 시사에 맞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박경 소속사 세븐시즌스(KQ엔터테인먼트)는 26일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박경이 SNS를 통해 언급한 발언으로 인해 실명이 언급된 아티스트분들의 법적 대응 입장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말씀 드린다”고 운을 뗐다.

소속사는 ”본 건 이슈와 별개로 당사는 박경의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입장을 대변하고 보호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바,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경우 변호인을 선임하여 응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번 공식입장을 통해 말씀 드렸듯이 본 건으로 인해 실명이 언급된 분들 및 해당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양해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당사는 박경의 실명 언급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며 ”다만 본 건을 계기로, 모두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현 가요계 음원 차트 상황에 대한 루머가 명확히 밝혀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건강한 논의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박경은 24일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썼다.

이 글에 실명이 언급된 가수들은 25일 일제히 박경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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