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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전세계에서 있었던 일들을 사진으로 모았다

어미를 잃은 아기 기린, 이라크 시위, 스트레스 해소 박물관......

정신없이 돌아가는 뉴스 사이클 때문에 못보고 넘어가는 이미지들이 많다. 그래서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전세계에서 찍힌 놀라운 사진들을 모아보았다.

ⓒChris Jackson via Getty Images

영국 찰스 왕세자가 뉴질랜드 정부의 환영식에 참석해 마오리 전통 인사인 ‘홍기’를 나누고 있다. 찰스 왕세자 부부는 8일 동안 뉴질랜드에 머문다.

ⓒASSOCIATED PRESS

남아프리카공화국 림포포 지역의 코뿔소 고아원에서 어린 벨지앙 말로누아견 헌터가 태어난지 9일 된 아기 기린 재즈를 돌보고 있다. 재즈는 태어나자마자 어미에게 버림받아서 이곳에 데려와 돌보고 젖을 먹이고 있다. 헌터와 헌터의 동생 듀크는 재즈와 친구가 되었다.

ⓒOLIVIER MORIN via Getty Images

나자레에서 열린 프리 서핑 세션에 참가한 브라질 서퍼 호드리구 콕사

ⓒManuel Silvestri / Reuters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한 여성이 물에 잠긴 자기 가게 문 옆에 앉아있다

ⓒVCG via Getty Images

중국 장쑤성 쑤저우의 스트레스 해소 박물관에서 핑크 팬더 장난감에 둘러싸인 채 쇼핑 카트에 앉아있는 여성

ⓒHUSSEIN FALEH via Getty Images

이라크 국기를 몸에 두른 반정부 시위자들이 시위 중 불타는 타이어 연기 속으로 걸어들어간다. 이라크 남동부의 도시 바스라에서는 시위대가 도로를 막았고 활동가들은 총파업을 촉구했다

ⓒXinhua News Agency via Getty Images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두바이 에어 쇼

ⓒJames D. Morgan via Getty Images

시드니 북부의 교외 크리빌리의 맥두걸가에서 자카란다 나무 꽃구경을 온 다섯 여성이 셀카를 찍고 있다

ⓒChris J Ratcliffe via Getty Images

알렉세이 보골류보프의 ‘황혼 무렵의 베니스’. 런던 소더비 러시아 예술 경매 프리뷰 중. 추정가는 50~76만달러다.

ⓒASSOCIATED PRESS

멕시코 시티에서 멕시코 혁명 109주년을 맞아 기마 퍼레이드가 벌어졌다. 1000명이 넘는 인파가 당시 복장을 하고 멕시코 시티 주광장에서 혁명 장면을 재연한 다음 거리를 누볐다

ⓒMohammed Hamoud via Getty Images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가짜 피를 덮어쓴 예멘 소년이 사나의 유엔 사무소 앞에서 예멘 전쟁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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