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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진짜 연애'하는 소감을 말했다

TV조선 '연애의 맛3'에 출연 중이다

  • 박수진
  • 입력 2019.11.22 20:39
  • 수정 2019.11.22 20:40

소개팅을 소재로 한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이 방송이 실제 연애로 이어진 후 처음 소감을 적었다.

상대 출연자인 김유지와 커플이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반응을 받았다는 그는 인스타그램에 ”응원 감사하다”, ”우리의 진심은 정해졌을 거라 믿는다”고 썼다.

″응원 감사합니다. 방송이다 보니 정해진 시간에 모든 이야기를 담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진심은 전해졌을꺼라 믿습니다. #연애의맛3 #빵지빵준

 

정준은 이전에도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얼리티 방송에 참여하는 데 대한 기대를 언급해왔다. 프로그램 합류 당시에도 “30년 동안 드라마를 찍다보니 대본 없이 정말 삶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다”는 소감을 길게 나눈 바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데이트라는 concept이 좋았어요 늘 몰래몰래 만나다. 공개적으로 잘 만난다면 행복할거 같아서 용기를 냈어요...오랜만에 방송에서 정준이라는 배우가 아닌 사람으로 만나서 저도 설레고 궁금해 집니다. 어떤 만남이 될지는 모르지만...여러분들도 같이 데이트한다고 생각하면서 지켜봐 주세요. 정말 1프로의 연출 가식 없이 출연을 하거든요!! 정말 조금도 가식없이...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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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유지 #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