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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2일 11시 25분 KST

"대학 합격했으니 돈 보내라"는 보이스피싱이 등장했다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Tanbul via Getty Images
Cell phone in my hand

보이스피싱 범죄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대학에 합격했으니 등록금을 입금하라”는 사기수법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금융당국은 대학교 입학처를 사칭해 수시모집 등에 추가 합격했으니 등록금을 입금하라는 피해가 나오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금감원 불법금융대응단 관계자는 ”연말연시에는 보이스피싱이 더욱 기승을 부려 피해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휴일이 많아 돈 거래가 잦아지고, 연말과 연초에 걸쳐 대학교 합격자 발표가 잇따르는데 이를 활용한 신종사기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범죄는 해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2016년엔 피해액 1924억 피해건수 4만5000이었으며, 2017년엔 피해액 2431억원 피해건수 5만건로 증가한 데 이어, 2018년에는 피해액 4440억원 피해건수 7반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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