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장신영이 갓난 동생을 안고 있는 아들 정안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두 아들은 열두 살 터울이다.

배우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두 아들
배우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두 아들 ⓒ장신영 인스타그램

배우 장신영이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햄버거 먹으면서 핸드폰을 보고 노는 거 좋아하지만, 집에 오면 동생 안아주고 놀아주는 멋진 형아”라며 첫째 아들 정안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집 안에서 정안이 갓난 동생 정우를 안고 돌봐주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사랑이야 너희 둘은”이라고 적기도 했다.

장신영은 2009년 이혼한 후 2013년 JTBC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강경준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5년 동안 공개 연애를 하던 두 사람은 2018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슬하에 2007년생인 정안과 2019년에 태어난 정우 두 아들을 뒀다.

특히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의 아들 정안과 강경준이 한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공개되며 큰 감동을 안겼다.

18일에는 강경준이 인스타그램에 정우의 50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가족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결혼 #부부 #출산 #아들 #장신영 #강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