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하객 초청을 위해 결혼식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힌 김건모와 장지연 커플이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20일 김건모의 가족은 ”원래 1월 말 양가 50명씩만 초대하는 규모로 결혼식을 하려 했으나 참석을 원하는 분이 많아 새로 장소를 잡기로 했다”며 결혼식 일정을 5월로 바꾼다는 계획을 알린 바 있다.
김건모 측은 21일 뉴스1에 ”김건모와 장지연은 혼인신고를 했다”고 확인했으며, ”혼인신고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