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년 11월 21일 09시 39분 KST

조세 무리뉴 감독, 토트넘에서의 첫 번째 훈련을 진행하다(영상)

손흥민은 밝게 웃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된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한 일은 훈련이었다.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리뉴 감독과 토트넘 선수들의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A매치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이 있고, 감독과 함께 코칭 스태프들도 교체됐기에 훈련은 가벼운 수준으로 이뤄졌다.

Tottenham Hotspur/YouTube
무리뉴 감독 옆의 손흥민.

무리뉴 감독과 코치진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무리한 훈련보다는 관계를 쌓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리뉴 감독은 델레 알리와 장난을 치는 한편, 해리 케인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A매치에서 레바논과 브라질을 상대하고 돌아온 손흥민의 모습도 포착됐다. 손흥민은 새 코치들과 반갑게 인사했으며, 다른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던 도중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Tottenham Hotspur/YouTube

토트넘의 새 사령탑 아래에서 손흥민이 어떤 활약을 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앞서 지난 시즌,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매우 위협적인 윙어”라며 ”빠른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보다 나은 선수는 없다.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는 자유로운 상황에서 최대치의 능력을 발휘한다”고 평가한 바 있다.

토트넘은 오는 23일 웨스트햄과의 리그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이 된다. 이후 27일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를 상대한다.

토트넘이 공개한 훈련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PRESENTED BY 일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