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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서 한 말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방송인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 ⓒ뉴스1

방송인 전현무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이와 관련된 질문에 답했다.

전현무는 20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라마다 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의 제작발표회에 MC로서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이 아나운서와의 열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축하해줘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여긴 문제적남자 제작발표회니까 그 얘기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전현무는 12일 이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아나운서 역시 현재 진행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열애 공개 후 첫 심경을 전했다. 당시 그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처음 알게 됐고 전현무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제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와줬다. 그때부터 친해지기 시작했고 밥도 자주 먹었다”고 연인 발전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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