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커플이 결혼식을 당초 예정했던 1월에서 5월로 연기한다고 전했다. 김건모 측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장소 변경이 식 연기의 이유라고 밝혔다.
″원래 내년 1월 말에 양가 50명씩 초대하는 규모로 스몰웨딩을 하려고 했는데,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주변에서 초청을 원하는 분들이 무척 많았다. 양가가 고민한 끝에 보다 큰 장소를 잡기 위해 5월로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 둘은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커플이 결혼식을 당초 예정했던 1월에서 5월로 연기한다고 전했다. 김건모 측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장소 변경이 식 연기의 이유라고 밝혔다.
″원래 내년 1월 말에 양가 50명씩 초대하는 규모로 스몰웨딩을 하려고 했는데,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주변에서 초청을 원하는 분들이 무척 많았다. 양가가 고민한 끝에 보다 큰 장소를 잡기 위해 5월로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 둘은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