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9년 11월 20일 09시 57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1월 20일 11시 48분 KST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단식을 시작한다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단식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정부·여당의 국정 실패 책임을 묻기 위해’ 20일부터 단식투쟁에 들어간다.

 

황교안 대표

 

한국당의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황 대표가 오늘부터 단식을 하기로 했다”며 ”여권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강행 기류와 경제 및 외교·안보 등 총체적인 국정 실패에 대해 항의를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의 단식 시작시간은 이날 오후 2시부터이며 장소는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이다.

황 대표는 단식을 통해 패스트트랙 법안 강행처리를 중지하는 것을 포함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과 소득주도성장 폐기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황 대표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단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