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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새로운 커플이 또 탄생했다: 정준과 김유지가 열애를 인정했다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새로운 시즌에서 커플이 또 탄생했다.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그 주인공이다.

18일 이데일리는 단독으로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하남에 위치한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

보도가 나온 직후 ‘연애의 맛3’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정준과 김유지가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열애의 맛’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제 시작한 만큼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10월 24일 첫 방송된 ‘연애의 맛3’을 통해 처음 만났다. 정준은 1979년생이며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3살 차이가 난다.

앞서 ‘연애의 맛’은 시즌1에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시즌2에서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됐다. 특히 이필모와 서수연은 이후 결혼,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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