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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의 패션지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역시 대세다.

펭수
펭수 ⓒ나일론

‘대세 펭귄’ EBS 연습생 펭수(10)의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16일 펭수와의 12월호 촬영 사진을 선보였다.

나일론에 따르면 촬영 당시 펭수는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프로포션과 패션 센스를 뽐냈다고. 특히 날개 끝에 포인트를 준 네일 화보가 눈에 띈다.

또 선물 포장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리본으로 꾸민 채 비스듬하게 포즈를 취한 펭수의 모습에서 그의 남다른 끼가 느껴진다.

펭수는 EBS 교육방송 연습생으로, 남극에서 우주 대스타를 꿈꾸며 한국으로 헤엄쳐 온 올해 열 살의 자이언트 펭귄이다.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에서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EBS 소속인 데다가 아직 연습생임에도 폭발적인 인기 덕에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은 물론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외교부에 출입해 강경화 외무부 장관과 만나는가 하면, 공식 굿즈 출시 기대감으로 주식시장도 들썩이게 하는 등 ‘펭수 열풍’의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펭수
펭수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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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펭수 #EBS #나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