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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 11시 17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1월 15일 11시 18분 KST

수능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청소년 수험생들이 상담 받을 수 있는 곳들

주위에 말하기 힘든 고민이 있다면

Francesco Carta fotografo via Getty Images

수능 스트레스로 불안감과 우울감에 시달리거나,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들이 운영된다.

청소년전화 1388에서는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수능 준비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상황에 압도당할 때 대응할 전략에 대해 도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청소년 사이버센터(링크) 홈페이지 상담을 이용할 수도 있다. 

경기도는 각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 상담하는 방법도 권한다. 도 관계자는 “해마다 수능이 끝나면 한 순간에 끝나버린 시험에 허탈함을 느끼고,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 때문에 좌절감과 패배감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있다”며 “그럴 때 가정이나 주변, 또래친구들에게 말하기 힘들다면 청소년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수능 바로 다음날인 15일 하루 동안 ‘위기청소년 거리상담‘인 ‘연합아웃리치’를 운영한다. 15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신림역, 왕십리역, 천호 로데오거리 인근 등 7곳이다.

위험에 노출되었거나 노출될 위험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시설로 연계하는 거리상담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42개 청소년시설과 전문상담사, 자원봉사자 등 220여명, 그리고 SPO(학교전담경찰관) 및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함께 한다.

본인이나 주변 사람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다음 전화번호로 24시간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 생명의 전화 홈페이지(클릭)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를 자가진단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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