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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의 남다른 육아 사진,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사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한 배우.

자식을 둔 유명인들은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게시하곤 한다. 보통은 이런 모습이다.

ⓒ샘해밍턴/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그러나 남다른 육아 사진을 게시하는 연예인이 있었는데, 바로 배우 이미도다. 이미도가 스스로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라고 칭한 이 육아 사진은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반향을 얻었다. 아래 #엄마의개인생활 시리즈를 모았다. 사진은 옆으로 넘기면 확인할 수 있다.

이미도에 따르면 사진은 남편이 촬영한다. 이미도는 인스타그램에 ”찍사는 남편이며, 그래서 주말밖에 촬영하지 못한다”며 ”유모차에 셀카봉 설치해서 둘이 찍으러 다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미도는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아버지가 이상해‘,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한 배우다. 지난 2016년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을 낳았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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