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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수능 보는 소감을 말했다

2001년생들이 시험을 본다

가수 전소미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로 들어가기 전 수험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가수 전소미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로 들어가기 전 수험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뉴스1

2001년생 수험생들이 오랜 기간 준비했던 시험을 치르기 위해 속속 고사장으로 모였다.

전소미는 14일 시험장인 서울 송파가락고등학교에 아침 일찍 도착했다. 이날 오전 7시30분쯤 수능 시험장에 도착한 전소미는 ”떨리고 실감이 엄청 나고 이제 고등학교의 마무리라고 볼 수 있는 수능을 보게 되어서 많이 섭섭하기도 설레기도 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저 말고도 많은 친구들, 수험생 분들이 오늘 후회 하지않게 시험 잘 보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수능이 끝난 후에 대해 ”가족끼리 짜장면을 먹으러 갈 것 같다”며 씩씩하게 시험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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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전소미 외에도 ARIAZ(아리아즈) 주은, 로켓펀치 수윤과 윤경, 이달의 소녀 최리, 드림노트 수민,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보니하니’의 17대 보니로 활동 중인 이의웅 등의 아이돌 가수들이 오늘 수능시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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