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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연애 두 달 만에 동거하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

남편 전용진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배우 김빈우가 남편과 연애 두 달 만에 동거를 시작하는 등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빈우와 전용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전율, 아들 전원을 두고 있다.

ⓒTV조선

이날 김빈우와 전용진 부부는 연애 두 달 만에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용진은 ”원래 알고 지냈던 누나였는데, 어느 날 누나가 내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를 왔다”고 말했고, 김빈우는 ”정말 몰랐는데 우연히 만났다. 필요한 거 있으면 연락하라고 연락처 줬다가 결혼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빈우는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집을 합쳤다. 교제한 지는 한 달 만에 프로포즈를 받았다”며 ”다음 주에 저희 어머니를 만나고, 다음 주에 남편의 어머니를 만나고 상견례를 했다. 뭔가에 홀린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패널들은 모두 놀랐다.

ⓒTV조선

이에 전용진은 ”처음으로 이 사람을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결혼 결심 이유를 밝혔다. 아래는 이날 방송 영상.

한편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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