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동아닷컴은 12일 전현무와 이 아나운서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사이로, 나이차는 15살이다.
전현무와 이 아나운서는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 각각 출연자와 간담회 진행자로 나란히 등장했다. 5월에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함께 출연해 KBS 아나운서실 비화를 공개하는 등 교감했다.
또 전현무는 현재 이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첫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뉴스1 등에 ”사실 확인 후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