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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생방송에서 국민과 토론한다

2019 국민과의 대화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저녁, ‘국민과의 대화‘를 연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MBC에서 8시부터 100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그 어떤 질문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의 한 호프집에서 퇴근길 직장인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퇴근길 국민과의 대화'라는 명칭으로 열린 이 자리에는 청년 구직자와 경력 단절 여성 구직자, 아파트 경비원인 최저임금 적용 근로자, 중소기업 대표, 편의점 점주, 음식점 대표, 서점 대표, 도시락 업체 대표, 인근 직장인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의 한 호프집에서 퇴근길 직장인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퇴근길 국민과의 대화'라는 명칭으로 열린 이 자리에는 청년 구직자와 경력 단절 여성 구직자, 아파트 경비원인 최저임금 적용 근로자, 중소기업 대표, 편의점 점주, 음식점 대표, 서점 대표, 도시락 업체 대표, 인근 직장인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

 

이번에 열리는 국민과의 대화는 임기 반환점을 도는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평가를 받기 위해 여는 자리로 타운홀(자유토론방식)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진솔하고 격의 없는 국민과의 대화를 기대하며 마음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과의 대화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MB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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