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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오늘 다섯 아들의 아빠가 됐다 (소감)

9일 오전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가수 임창정이 아들 다섯을 둔 다둥이 아빠가 됐다.

임창정 측은 9일 ”임창정이 오전 10시 41분 4.1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날 임창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아이의 발 사진을 올리면서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 빼고 농구 한팀 만들 수 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후 그해 5월 넷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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