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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운전기사 모집' 경쟁률은 어마어마했다

'더본코리아'가 채용을 진행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요식업을 넘어 방송제작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관련 인력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백종원 대표의 운전기사를 모집한다는 공고에는 300명이 몰려 엄청난 경쟁률을 보였다.

더본코리아는 현재 IT기획팀 팀원, 미디어콘텐츠팀 영상촬영 및 편집자 등을 모집하고 있다. 백 대표가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 등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된 일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정관에 영상 콘텐츠 제작과 연예 기획 관련 사업 등을 추가하기도 했다.

ⓒ백종원의 요리비책/YouTube

이와 더불어 백 대표의 운전기사를 모집한다는 공고도 올라왔다. 지난달 31일, 잡코리아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운전기사 모집’이라는 제목으로 공고가 게시된 것이다.

보통 채용 공고가 한 달 가량 지속되는 것에 반해 이 공고는 게시된 지 일주일 만인 7일 마감됐다. 모집인원이 1명인데, 지원자수는 301명에 달했던 것이다. 무려 300:1의 경쟁률이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요식·숙박·교육을 중점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난 1994년 설립됐다. 이밖에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출시하고 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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