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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5일 09시 29분 KST

독도 헬기 인양 중 유실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아직 4명의 실종자가 남아있다.

뉴스1/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중 경북 울릉군 독도 해상에 추락한 소방청 영남119특수구조대 헬기의 꼬리 뒷부분. 

독도 헬기 추락사고의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5일 새벽 해군 청해진함 무인잠수정(ROV)을 독도 인근 사고 해역에 투입해 수중 수색을 하던 중 동체 인양 위치와 동일한 곳에서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시신은 3일 오후 헬기 동체 인양 중 유실된 실종자 시신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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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함에서 육지로 옮겨지는 독도 사고 헬기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26분께 소방대원 5명과 응급환자, 보호자 등 7명이 탄 소방 헬기는 독도에서 이륙한 지 2~3분 만에 바다로 떨어졌다. 당시 헬기는 독도 인근에서 조업하다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 환자를 태우고 육지로 향해 이륙하던 중이었다.

이종후(39) 부기장과 서정용(45) 정비실장의 시신이 2일 수습됐으며, 아직 4명의 실종자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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