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먹방 유튜버 밴쯔가 배달의민족 총 이용금액을 공개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30일 업데이트된 앱으로 총 주문금액을 확인하는 기능을 공개했다. 공개 이후 수많은 이들이 누가 누가 많이 먹었나 인증 잔치를 펼쳤다. 그리고 밴쯔가 인증하자 모든 논란이 사라졌다.
1일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달 애플리케이션 총 이용 금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캡처 사진에는 무려 1억7300만 원이 넘는 액수가 적혀 있다.
앞서 개그우먼 이국주가 2200만 원이 넘는 액수의 총 배달금액을 공개한 것과 비교해도 약 8배에 이르는 금액이다.
댓글에는 ”역대급이다” ”진짜가 나타났다” ”대박” 등의 반응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