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82년생 김지영', 누적 관객 81만명. 오늘 100만 넘길까?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정유미, 공유 주연의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0월 26일 토요일 하루 동안 약 3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약 81만 2천명. 10월 27일, 일요일에 관람할 관객들에 의해 누적 관객 100만명을 넘길 듯 보인다.

지난 10월 23일 개봉한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첫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약 13만 8천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다음날인 24일에도 14만 2천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주말이 시작된 10월 25일 금요일 부터는 상영관도 늘어났다. 1,354개로 시작한 스크린 수는 26일 토요일 1,486개로 증가했다. 상영횟수도 개봉 처날 6,970회에서 토요일에는 7,842회로 늘었다.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손익분기점은 약 150~160만명이다. 상영관이 유지된다면, 다음 주안에 손익 분기점을 돌파할 듯 보인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박스오피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