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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 부부가 득남했다

결혼 1년반 만에 아들을 얻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유튜브봉드,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원파인데이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미즈노블, 로더플라워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 정창영 부부가 아들을 얻었다.

뉴스1은 정아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24일 알렸다. 현재 정아는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아는 이날 뉴스1에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다.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를 보는 순간 정말 벅찼다”며 ”솔직히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고 정말 작은 존재이기 때문에 아직은 얼떨떨하다”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이가 신랑(정창영)을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아는 2017년 정창영과 공개 열애를 시작, 2018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4월 인스타그램에 임신 소식을 알린 후 9월에는 정창영과 함께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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