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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연설 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하고 있던 손동작(사진)

곳곳에서 야유가 나오기도 했다.

10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이 2020년도 예산안 확장, 공수처 신설 등의 현안에 대해 연설하는 동안,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똑같이 같은 손동작을 하고 있었다.

10월 22일,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
10월 22일,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 ⓒ뉴스1
10월 22일,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
10월 22일,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 ⓒ뉴스1
10월 22일,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
10월 22일,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 ⓒ뉴스1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문 대통령은 33분 동안 연설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문 대통령이 ”청년 고용률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고 말할 때 웅성거린 이후 ”국방의무 보상 계획 등의 대목에서 수차례 야유를 보냈다”고 한다.

일부 한국당 의원들이 손으로 ‘X’를 만든건, 문재인 대통령이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에 대해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을 때였다.

연설이 끝난 후, 문 대통령은 자리에서 일어난 한국당 의원들을 따라가 악수를 나눴다.

10월 22일,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
10월 22일,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 ⓒ뉴스1
10월 22일,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
10월 22일,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 ⓒ뉴스1
10월 22일,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
10월 22일,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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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자유한국당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