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최수종은 21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출연, ”데뷔 때랑 몸무게 변화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1987년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최수종은 올해로 데뷔한 지 만 32년이 됐다. 그는 “32년 동안 67kg을 유지 중”이라며 줄곧 몸매 관리를 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최수종은 ”몸 관리를 위해 밀가루와 튀긴 음식을 안 먹는다”며 ” 나도 먹고 싶지만 참는 것”이라고 몸무게 유지 비결을 알렸다.
이에 김구라는 “최수종을 사우나에서 봤는데 몸이 장난 아니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