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응수가 진짜 햄버거 광고를 찍게 됐다. 영화 ‘타짜‘의 곽철용에 대한 인기가 역주행하면서 소셜미디어에서는 곽철용의 대사 ‘묻고 더블로 가’를 활용한 패러디 광고영상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버거킹에 따르면, 김응수는 앞서 배우 김영철이 ‘사딸라‘란 유행어를 만들었던 ‘올데이킹(ALL DAY KING)’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소비자들이 ‘묻고 더블로 가‘라는 대사를 올데이킹 메뉴와 접목시켜 응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무척 놀라며 감탄했다”며 ”이 ‘묻고 더블로 가’ 광고 컨셉의 최적격자는 역시 대사의 주인공인 김응수씨였기에 모델로 발탁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