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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조 크라비츠가 새로 제작되는 '배트맨'의 캣우먼이 된다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Zoe Kravitz attends the premiere of HBO's 'Big Little Lies' season two at Jazz at Lincoln Center on Wednesday, May 29, 2019, in New York. (Photo by Evan Agostini/Invision/AP)
Zoe Kravitz attends the premiere of HBO's "Big Little Lies" season two at Jazz at Lincoln Center on Wednesday, May 29, 2019, in New York. (Photo by Evan Agostini/Invision/AP) ⓒEvan Agostini/Invision/AP

할리우드 배우 조 크라비츠가 새롭게 제작되는 영화 ‘배트맨’의 캣우먼이 된다.

버라이어티 등은 최근 조 크라비츠가 ‘배트맨’에서 캣우먼 역을 맡게 됐다고 알렸다.

캣우먼은 ‘배트맨’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 중 하나로, 영화판에서는 극 중 배트맨과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역대 캣우먼으로는 미셸 파이퍼, 할리 베리, 앤 해서웨이 등이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조 크라비츠를 비롯해 영화 ‘데드풀 2’의 재지 비츠,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살레스, ‘대니쉬 걸’의 알리시아 비칸더 등이 물망에 올랐다.

팝 가수 레니 크라비츠의 딸 조 크라비츠는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조 크라비츠가 캣우먼으로 나서는 ‘배트맨’은 앞서 연출에 맷 리브스 감독, 주인공 배트맨 역에 로버트 패틴슨이 확정된 바 있다. 워너브라더스는 오는 2021년 6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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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트맨 #캣우먼 #조 크라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