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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5일 11시 56분 KST

정경심 교수가 '뇌종양,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정경심 교수의 변호인도 밝혔다

뉴스1
9월 10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정경심 교수연구실이 굳게 닫혀 있다

조국 전 법무무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교수가 최근 ‘뇌종양 및 뇌경색’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15일, 주진우 기자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국 장관이 사퇴 시점을 결정하는데에 정경심 교수의 건강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며 ”며칠 전에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자신의 결심을 앞당긴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경심 교수는 조국 전 장관이 사퇴 의사를 밝힌 10월 14일, 검찰에서 5차 소환조사를 받았다. 사퇴 소식이 알려진 후에는 조사 중단을 요청했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정경심 교수의 변호인도 주진우 기자의 말을 확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변호인은 ”진단 결과가 그렇게 나온 것은 사실이라며 심각성 여부는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경심 교수는 지난 2004년 영국 유학당시 강도를 피하기 위해 건물에서 탈출하다 두개골이 앞에서 뒤까지 금이 가는 골절상을 입었고, 이후 두통과 어지럼증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