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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5일 09시 59분 KST

KIA타이거즈가 9대 감독으로 맷 윌리엄스를 선임했다

전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이다.

Icon Sportswire via Getty Images
ANAHEIM, CA - JUNE 04: Oakland Athletics third base coach Matt Williams (4) gets ready to hit a ball to an infielder during batting practice before a game against the Los Angeles Angels played on June 4, 2019 at Angel Stadium of Anaheim in Anaheim, CA. (Photo by John Cordes/Icon Sportswire via Getty Images)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감독을 선임했다. 원래 감독이었던 김기태 감독은 지난 5월 자진 사퇴한 바 있다. 새로운 감독은 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작전 코치이자 전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인 맷 윌리엄스다. 2022년까지 3년 계약이다.

KIA 타이거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데이터 분석 및 활용, 포지션 전문성 강화, 프로 선수로서 의식 함양 , 팀워크 중시 등 구단의 방향성을 실현할 적임자”로 맷 윌리엄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신임 감독은 2010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해, 워싱턴 내셔널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거치는 등 메이저리그에서 9년간 지도자 생활을 했다.

이 가운데 2014~2015시즌에는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을 역임했으며, 2104년에는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할 정도로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감독으로서 2년간 179승 145패 승률 0.552를 기록했다.

2019년 시즌 김기태 감독을 대신했던 박흥식 감독대행은 2020 시즌 퓨처스 감독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