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싸이월드가 "서비스 종료 안한다"며 사이트를 다시 열었다

일부 정상화됐다

싸이월드 홈페이지
싸이월드 홈페이지 ⓒ싸이월드

싸이월드 홈페이지가 다시 열렸다. 접속 불가 상태였던 11일 이후, 4일 만이다. 하지만 모든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는 아니다.

10월 14일, ‘헤럴드 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싸이월드 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싸이월드 서비스를 종료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로부터 싸이월드 서비스를 종료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현재 모바일 앱은 접속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이며 웹 복구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12일 만료 예정이었던, 싸이월드 도메인(www.cyworld.com)도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싸이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