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9년 10월 13일 17시 47분 KST

평양에서 월드컵 예선이 열리지만 선수들은 외로울 전망이다

중계 여부도 미지수다

NurPhoto via Getty Images
South Korea Players stand pose during an FIFA WORLD CUP QATAR 2022 AFC ASIAN CUP 2023 Preliminary Joint Qualification Round 2 at Hwasung Sports Complex in South Korea. Match Wins South Korea. Score by 8-0. (Photo by Seung-il Ryu/NurPhoto via Getty Images)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5일(화) 오후 5시30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을 상대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북한에서 남북이 남자 축구대표팀 간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지난 1990년 통일축구 이후 29년 만이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월) 평양으로 입성한다. 

안팎의 관심이 크지만 생중계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대한축구협회와 정부는 우리 측 응원단과 취재진, 중계진 파견에 대한 의사를 다각도로 전달했으나 아직까지 북측으로부터 아무런 회신도 받지 못했다.

방송 중계 에이전시에서 북한에 들어가 생중계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성사여부는 미지수다. 북한은 지난달 5일 평양에서 열렸던 레바논과의 예선 경기도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