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류현진(LA다저스)과 배지현 전 아나운서 부부가 부모가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SPOTV뉴스는 단독으로 배 전 아나운서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배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6주이며, 임신 초기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배 전 아나운서가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당시 배 전 아나운서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SPOTV뉴스는 ”임신 사실을 알릴 만큼의 안정기가 아니었고, 류현진이 포스트 시즌이라는 큰 무대를 앞둔 상황이라 조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2017년 공개 열애 사실을 알렸으며,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