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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9일 10시 48분 KST

설악산에서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다

일부 강원도·경상도 지역의 기온은 영하로 떨어졌다.

한글날인 9일, 설악산에서 올 가을 처음으로 얼음이 관측됐다. 올해 첫 얼음은 지난해 대비 이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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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함에 따라 설악산에 올 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설악산 첫 얼음은 지난 2015년에는 10월 2일, 2016년에는 10월 9일, 2017년에는 9월 29일 관측됐으며 지난해에는 10월 11일에 관측됐다.

설악산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가 쌀쌀해졌다. 기상청은 이날 대부분 내륙지방의 아침 기온이 전날 대비 5도에서 10도 가량 뚝 떨어진 10도 이하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도 안홍(횡성)과 경상도 석포(봉화)는 각각 영하 0.6도, 영하 0.2도로 관측돼 영하권으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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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 낮부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10일 아침 기온은 9일 대비 3~4도 높아지면서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된다”면서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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