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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수리비' 위해 굿즈 판매한 염따가 긴급 판매중지를 외쳤다

"이렇게 되면 2주가 아니라 2년 걸린다"

래퍼 더콰이엇이 소유한 3억 원대의 차 벤틀리를 박는 사고를 내고 수리비를 내기 위해 티셔츠와 후드티 판매를 시작한 래퍼 염따가 판매 이틀만에 굿즈 판매 중단을 외쳤다.

 

래퍼 염따
래퍼 염따 ⓒ인스타그램

 

염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이틀만에 12억을 팔았다”며 ”니들이 (구매를) 안멈춘다면 내가 멈추겠다. 원래 내일까지 팔기로 했지만 긴급판매 중지다. 더 이상 돈 필요 없다. 이렇게 되면 택배가 2주가 아니라 2년(걸린다)”고 말하며 굿즈 판매를 5일 자정까지만 할 것을 알렸다.

염따는 전날인 4일에도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 만에 4억을 벌었지 뭐야. 정중하게 부탁할게. 제발 이제 구매를 멈추길 바란다. 더 이상은 안 된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택배가 아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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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래퍼 #더콰이엇 #염따 #밴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