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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2일 16시 58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0월 03일 10시 43분 KST

이영자가 故 최진실 사망 11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전한 말

故최진실은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났다.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故 최진실의 사망 11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추모의 뜻을 전했다. 추도식에는 이영자를 비롯, 최진실의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했다.

2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갑산공원에서는 최진실 사망 11주기를 맞아 추도식이 진행됐다. 이날 묘역을 찾은 이영자는 최진실과 동생 故 최진영의 영정에 헌화를 하고 묵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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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자신의 매니저 송성호 팀장을 최진실의 영정에 소개하기도 했다. 이영자는 ”최진실이 예전에 내 매니저들에게 5만원, 10만원씩 밥 챙겨먹으라고 용돈도 주고 그랬다”라며 ”그만큼 심성이 따뜻했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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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와 송성호.

이날 최진실의 어머니는 이영자 등 자리를 찾은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진실의 어머니는 ”벌써 1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아직도 기억하는 게 참 감사하다”라며 “11년 동안 항상 빠지지 않고 진실이를 찾아주시는 분들과 이 자리에 빠지지 않았던 이영자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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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와 故최진실 어머니.

이영자는 추도 예배에서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친구”라며 ”배우라는 직업이 참 힘든 것 같다. 연기자로서 힘듦이 있었고 어떤 걸로도 채울 수 없었던 것 같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추도 예배 말미 이영자는 고인이 생전 즐겨 듣던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등을 핸드폰으로 틀기도 했다.

최진실은 지난 1988년 데뷔한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2008년 10월, 향년 40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본인이나 주변 사람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다음 전화번호로 24시간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 생명의 친구들 홈페이지(클릭) 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를 자가진단 해 볼 수 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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