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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가 '곽철용' 캐릭터로 강제 전성기를 맞게 된 소감을 밝혔다

2006년 개봉한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는 돌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갑작스러운 ‘곽철용 신드롬‘으로 강제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응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측은 30일, 네이버TV를 통해 김응수의 모습이 담긴 1분짜리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김응수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언 드래곤(철용)의 세상이 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MBC

김응수는 직접 ‘곽철용’을 패러디하기도 했으나, 이내 노안이 온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김응수가 보여준 매력은 곽철용에 한정되지 않았다. 김응수는 함께 출연한 가수 카더가든에게 독설을 늘어놓기도 했다. 아래는 해당 영상.

한편 김응수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0월 2일 방송된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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