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였던 방송인 장성규가 프리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28일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장성규는 ”갑자기 왜 프리선언을 한 거야?”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돈 때문”이라고 답했다.
장성규는 ”부모님 생계도 제가 책임을 지고 있는데, (부모님이 가진 빚이) 도전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이 건강하실 때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그게 내가 해야 될 일이고 그래서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두달 동안 단 하루만 쉴 정도로 정신없이 일하고 있다는 장성규는 “5년 안에 빚을 다 정리해드리고 싶다”며 ”(갚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되게 신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