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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4일 21시 29분 KST

심상정 "진중권 탈당 안한다"

조국 장관 논란 기간동안 당원이 더 늘었다고 설명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최근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진중권 교수는 오늘 저와의 통화에서 정의당을 탈당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뉴스1
심상정 정의당대표

 

심 대표는 ”추석 전에 진중권 당원으로부터 탈당계가 제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통화를 했다”면서 ”다 어려운 시기이니 함께 헤쳐 나가자고 말씀드리면서 탈당 처리는 하지 않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저는 그것으로 일단락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늦게 언론에 보도되었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아울러 ”조국 장관 논란과 관련한 정의당원 탈당 러시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입당자가 늘었다”면서 ”조국 장관 논란 기간인 2019년 8월은 입당 611명, 탈당 241명이며 2019년 9월 1일~현재까지는 입당 960명, 탈당 337명”이라고 설명했다.

심 대표는 ”정의당은 다른 당과는 달리 진성당원들의 다양한 견해와 의사를 민주적인 토론과 합의를 통해 수렴하는 정당”이라면서 ”조국 장관 임명과 관련해서 정의당 내에서 찬반토론이 치열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의당의 당원들은 당의 결정을 존중하는 성숙한 민주주의자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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