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도 돼지열병 뚫렸다

강화군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 송해면의 한 돼지농가 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이로써 ASF 발병농가는 경기 파주(2곳), 연천, 김포에 이어 5번째 사례가 됐다.

 

ⓒ뉴스1

 

이에 따라 시는 이 농가 돼지 400여두 모두 살처분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행히 이 농가 반경 3㎞에 다른 농가가 없어 ‘예찰지역 살처분’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루 앞선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쯤 보건환경연구원 강화방역지원청이 강화군 돼지농가를 대상으로 돼지열병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돼지 1마리에서 ASF 양성반응이 나왔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천 #ASF #돼지열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