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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두 번째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영상)

어린 시절의 엘사, 안나 자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디즈니가 ‘겨울왕국2’ 두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어린 시절의 엘사, 안나 자매에게 지금은 누구도 갈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린 ‘북쪽 숲’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는 왕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어디선가 불어온 불길한 바람에 아렌델 왕국의 국민들은 대피하고, 트롤은 ”더 이상 왕국이 안전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건 엘사뿐인지, 트롤은 ”너를 부르는 사람을 찾아가면 그에게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엘사에게 전한다. 안나는 그런 엘사를 따라가겠다고 하고, 이들은 ‘누구도 들어갈 수 없고 나올 수도 없다’는 북쪽 숲으로 향한다.

‘겨울왕국2’도 전편의 제니퍼 리 감독과 크리스 벅 감독이 연출한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니퍼 리는 과거 인터뷰에서 ”전편보다 더 크고 더 웅장한 스케일의 모험”이 그려질 것이라 예고했다. 이번 예고편은 이런 이야기 전개를 보다 더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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