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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3일 11시 27분 KST

윤석열 검찰의 전방위적 압수수색, 이번엔 조국 아들이다

'인턴 활동 증명서 위조' 혐의를 쫓고 있다

검찰이 23일, 조국 법무부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조 장관의 아들 조모씨가 지원한 충북대와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도 전격 압수수색했다.

뉴스1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과 함께 조 장관 아들이 지원했던 충북대학교 입학과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조모씨가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허위로 받은 인턴활동증명서를 대학원 진학에 제출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조 장관의 딸 조모씨를 의학논문 제1저자로 올린 장영표 단국대 교수는 검찰조사에서 자신의 아들이 2009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발급받은 인턴 증명서가 ‘사실상 허위’였다고 진술했다.

여기에 조 장관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분석 결과, 조 장관의 딸과 단국대 의대 장영표 교수 아들의 서울대 법대 산하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증명서 파일이 발견
되면서 검찰은 2013년에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 활동 증명서를 받은 조국 아들에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