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년 09월 21일 11시 12분 KST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배우 김병철과 이동휘의 활약이었다.

tvN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첫 방송부터 케이블-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2%, 최고 3.9%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오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줄곧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DM그룹의 개국공신이자 김회장(이순재)의 오른팔이었던 정복동(김병철) 이사가 털나는 자동차 왁스를 출시하겠다는 김회장에게 “정신차리라”는 직언을 했다가, 경쟁사에서 진짜 털나는 자동차 왁스를 출시해 대박이 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김회장은 그를 천리마마트 사장으로 좌천시켰고, 분노와 모멸감을 참을 수 없던 정복동은 복수를 계획하기 시작했다.

그가 발령받은 천리마마트는 ‘DM그룹의 공식 유배지’라 불리는 곳이었다. 이 마트의 점장 문석구(이동휘)는 마트에서 1년 넘게 일했지만 재고 관리 같은 기본도 모르는 그에게 되레 “자넨 유능한 인재야”라고 말하는 정복동을 보면서도 눈치 없이 웃기만 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복수를 꿈꾸는 정복동에게 눈치도 능력도 조금씩 모자란 문석구는 유능한 인재이자 복수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네이버 웹툰 연재 당시 누적 조회수 11억 뷰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앞서 원작을 그린 김규삼 작가는 tvN에 “웹툰 캐릭터들을 어떻게 표현할지 정말 궁금했다”며 배우 캐스팅에 감동했고, 만족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PRESENTED BY 오비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