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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퇴원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의 논쟁은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배우 구혜선이 퇴원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구혜선

지난 3일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며 올렸던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구혜선은 이외에도 안재현과 정한 것으로 보이는 결혼 생활 규칙, 안재현이 자신의 반려묘를 데려갔다고 주장하는 글 등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가 삭제한 바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의 논쟁은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구혜선의 일방적인 폭로로 시작된 설전은 9월 초 안재현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소송을 제기한 이후 두 사람 간의 불화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다 구혜선은 지난 4일 이후 보름만인 지난 19일 근황을 다시 공개하기 시작했다. 그는 ”여름에 입원해 아직 퇴원을 못 했다”며 병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그는 용종 제거 수술 때문에 입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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