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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를 처음 경험한 웨일스 소년들의 리얼한 반응

엄마들은 무척이나 즐거워했다.

ⓒMBC

영국 웨일스 출신의 삼형제가 ‘산낙지’를 처음으로 경험했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존&맥 형제의 친구 웨일스 삼형제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존&맥 형제와 웨일스 삼형제 가족은 태안의 의항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돌담을 쌓아 물고기를 가둬 잡는 ‘독살’을 체험한 이들은 횟집으로 향했다. 웨일스 삼형제는 한 번도 맛본 적 없는 회를 궁금해했고, 가족들은 회와 더불어 산낙지도 시켰다.

한국에서 오래 거주한 맥이 산낙지를 먹는 모습을 보고 웨일스 첫째 벤이 산낙지에 도전했으나 반응은 좋지 않았다. 막내 잭은 크게 한 입 물었으나 결국 뱉어내고 말았다. 하지만 한 사람은 산낙지를 먹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는데...

웨일스 삼형제의 첫 산낙지 체험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간중간 즐거워하는 엄마들의 모습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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