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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19일 16시 23분 KST

설리가 SNS 방송 중 다가온 남성 취객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두 차례 설리에게 다가온 이 남성은 촬영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리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남성 취객의 접근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설리는 17일 친구와의 술자리 도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종종 이 같은 방식을 통해 지인들과의 술자리를 공개하곤 했다.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화기애애하게 방송을 하던 설리는 갑자기 표정을 굳혔다. 한 남성 취객이 설리의 테이블로 다가와 “저희는 오해 살 행동은 하지 않는다. 팬이다. 존경한다”며 횡설수설을 했기 때문이었다.

경계하는 표정으로 취객의 말을 듣던 설리는 그가 사라지자 시청자들에게 “저는 밖에 잘 못 나온다.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에 설리와 동석한 친구 역시 “진짜 많이 보는 사이인데, 계속 설리의 집에서만 보고 올해 처음으로 밖에서 봤다”고 거들기도 했다.

이후 방송을 계속 하던 설리는 갑자기 팔 사이로 고개를 묻으며 몸을 움츠렸다. 취객이 다시 찾아온 것이다. 그는 “설리님, 이것 한 마디만 해주시면 안되냐”고 재차 말을 걸었다. 방송을 시청하던 네티즌들은 정황상 이 남성 취객이 촬영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설리의 친구가 난처함을 표하자 취객은 “알겠다. 가겠다”며 사라졌다. 이후 설리는 불편한 기색을 떨치지 못했고, 결국 황급히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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